신한대학교 대학원(원장 임애련 교수)과 사단법인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회장 양승희)는 지난 1월 12일 산학협동 협약 체결식을 갖고, 향후 대학원 전문가과정으로 개설될 예정인 보건, 복지 분야의 대표 및 중견 리더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케어최고위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써 양 기관 간 협력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신한대학교 대학원과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는 스마트케어최고위과정이 스마트돌봄(IT 기술을 적용하여 돌봄이 필요한 만성질환자, 장애인, 노인, 치매환자 등의 건강상태를 관리, 체크하고 지속적으로 대상자에게 필요한 건강교육 및 질환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 분야의 선도 과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업을 통해 고령화시대에 맞춰 기술과 케어가 접목된 최신 트렌드인 스마트돌봄 분야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련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동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해당 스마트케어최고위과정은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에서 3월 모집을 시작으로 4월부터 진행되며, 총 20주 과정(상반기 10주, 하반기 10주)으로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을 혼합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우수 기관 견학 및 해외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동시에 참여자들은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와 함께 신한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관련 자격증을 함께 취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