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 대사관 부대사 초청 강연 진행
새로운 시대 중한관계의 도전과 비전
□ 신한대학교 대학원(원장 임애련)에서는 지난 6월 9일 「명사 초청 특강」 프로그램에 대학원에 재학중인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주한 중국대사관 팡쿤(方坤) 공사(부대사)를 초청하여 “새로운 시대 중한관계의 도전과 비전”이라는 특강을 진행하였다.
□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팡쿤(方坤) 공사는 한국과 중국 양국의 역사적인 관계를 비롯하여 수교 이후에 단계별 협력동반자의 관계 증진과 그동안 확대되어 온 경제, 문화 및 인적교류의 현황은 물론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 양국의 협력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에 대해 살펴보는 한편,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 북한 문제 등 여러 복합적인 문제로 얽혀있는 양국간의 도전요소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이웃국가로서의 관계 정립과 함께 새로운 시대의 비전으로 ‘정치적 신뢰, 전략적 소통 강화, 경제적 공급체인 강화, 인적•문화 교류의 활성화와 지역 평화 및 인류 운명 공동체 노력과 더불어 양국 청년들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또한 한국에 유학중인 학생들에게 이러한 양국 관계의 증진을 위한 노력의 첨병에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신한대학교 대학원은 향후에도 「명사 초청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속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내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계획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 초청 강연 단체 사진 / [사진1-신한대학교 제공]
□ 초청 강연 사진 / [사진2,3-신한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