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2025 화랑제(化浪祭)’ 성황리에 마무리
지역과 세계를 잇는 축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5월 25일 ~ 27일까지 신한대학교 교정과 망월사역 일대에서 ‘2025 화랑제(化浪祭)’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화랑제’는 ‘변화할 화(化)’와 ‘물결 랑(浪)’을 결합한 타이틀로 신한대학교의 비전을 반영한 로컬 크리에이터형 글로벌 대학의 상생형 축제로써 학생, 지역사회, 글로벌 커뮤니티가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문화의 물결을 만들어내며 미래형 문화예술축제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 올해 화랑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약 5만여 명의 방문객이 캠퍼스를 찾았다. 특히, 주한 외교사절단과 각국 대사가 참여한 글로벌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캠퍼스를 다문화 축제 공간으로 변화시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 패션쇼, 다국적 음식 체험, 대사관 문화부스 등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 공연행사로 인기 아티스트인 10CM, 에이핑크, tripleS, 우원재, GRAY, pH-1, 카더가든 등의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을 이루었고, 청년 버스킹과 지역 청소년 예술단의 무대는 축제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더했다. 열기구, 바이킹 등 체험형 놀이기구와 푸드트럭 존, 청년 창업자 플리마켓, 지역 상인회와 연계한 먹거리 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였다.
□ 강성종 총장은 “2025 화랑제는 신한대학교가 추구하는 지역 상생과 글로벌 교육의 가치가 결합된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창의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신한대학교의 ‘화랑제’는 교육, 문화, 경제가 융합된 새로운 대학 축제 모델로 자리 잡아 국내 대학사회와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붙임 2025 신한대축제-화랑제 사진 2컷 첨부, 끝.
사진1. 2025 신한대축제-화랑제 행사 사진
사진2. 2025 신한대축제-화랑제 놀이기구 사진